크리스마스가 코 앞이네요. 집에서 연말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끼고 싶어서 집에 크리스마스 트리나 장식을 두는 분들 많으시죠. 이번 포스팅에서는 집을 환하게 밝혀줄 크리스마스 홈인테리어 제품들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사심을 가득 담아서 누가봐도 예쁜 것들로만 소개해드릴테니 쭈욱 읽어보세요!
1. 미니트리
커다란 트리를 놓고 싶지만 자리를 많이 차지해서 고민 중이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거실 테이블이나 식탁에 올려놓기 딱 좋은 사이즈(15*30)의 미니트리입니다. 심플하지만 존재만으로 크리스마스를 바로 연상시키는 녀석입니다. 가격은 2만원대 중반입니다.
2. 벽트리
공간에 구애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는 가랜드형 트리입니다. 침실, 식탁, 문위 등 원하는 곳 어디에나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8가지 점멸 기능이 있어서 원하는 대로 조명 스타일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런 벽트리 하나만 있어도 집의 분위기가 확 달라지겠네요. 벽트리의 조명을 켜놓고 그 아래에서 와인을 마시면... 크, 아름다운 연말이 될 듯합니다.
3. 트리 무드등
무드등 기능이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깨끗한 자작나무 감성이라 연말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집의 인테리어를 크게 해치지 않을 것 같아요. 오너먼트를 달고 싶은 분들은 얼마든지 달아도 좋구요. 집 한켠에 무드등을 켜놓고 식사를 하거나 크리스마스 영화를 본다면 정말 멋질 것 같네요.
4. 패브릭 트리
패브릭 천에 트리가 프린트 되어 있는 소품입니다. LED 전구를 천 앞면 혹은 뒷면에 테이프로 부착하면 반짝반짝한 크리스마스 트리가 탄생합니다. 벽면은 물론, 창틀, 선반 가리개 등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고요. 공간을 차지하지 않으면서 연말 분위기를 내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드립니다.
5. LED 가랜드
눈꽃과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LED 가랜드입니다. 방 한편에 걸어 놓으면 눈이 내리는 것처럼 반짝반짝할 것 같네요. 귀여운 산타와 눈사람 피규어도 있어서 다른 크리스마스 장식 없이도 연말 느낌을 물씬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도 무척 좋아할 것 같네요 :)
6. 크리스마스 리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 소품이지요. 방문이나 벽에 걸어놓은 리스 하나만으로도 크리스마스가 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중에는 다양한 모양의 리스 장식이 많이 나와있으니 취향대로 골라보세요. 리스는 부피도 작아서 크리스마스 장식은 하고 싶지만 트리를 사기엔 부담스러운 분들께 추천드려요.
7. 크리스마스 장식 디퓨저
디퓨저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크리스마스 장식을 겸할 수 있는 디퓨저를 추천드립니다. 트리, 리스, 지팡이 등 귀여운 데코 스틱으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은은한 디퓨저 향은 덤이고요. 방 한켠에 이 장식을 올려놓으면 되니 부피가 큰 크리스마스 소품이 부담스러운 분들께 제격일 듯 합니다.
